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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행사 가져

충주시는 지난 25일 오전 9시 30분 중원탑평리 칠층석탑(중앙탑) 일원에서 문화재 정화활동, 주변 시설물 정비, 화재방재?감시활동 등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충주지사 임직원과 가족, KT텔레캅 임직원, 문화재 지킴이, 일반시민, 사회단체 회원 등 450여명이 참석하여 민간 자율적인 행사로 치러졌다.



시는 시민단체, 기업체를 주축으로 일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재 가꾸기 참여의 장(場)?을 마련하고 지역 문화재 가꾸기 행사를 통해「한 문화재 한 지킴이 운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주 5일제 시행과 국민소득의 증가로 문화유산 향유의 기대감과 숭례문 화재 사건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의 증가를 자원봉사 참여로 유도하여「문화재를 가꾸는 봉사문화」를 사회적 분위기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참석한 한 시민은 “지난해 숭례문 화재로 인해 국민들이 큰 실망감에 빠지는 것을 보며 우리고장 문화재를 배우고 조그만 힘이나마 문화재를 가꾸고 싶다는 마음으로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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