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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 변화 몰고 올 고추종합처리장 건립

획기적 변화 몰고 올 고추종합처리장 건립


괴산군은 23일 오전 10시 문광면 신기리 111번지 일원 괴산고추조합공동사업법인 광장에서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높은 부가가치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고추종합처리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차관, 임각수군수를 비롯한 김종률 국회의원, 노승균 군의회의장, 이재명 괴산고추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각급사회단체장과 고추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한 고추종합처리장은 12,989㎡부지위에 84억 9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2월 착공하여 2,480㎡ 규모에 세척기, 세절기, 원적외선 건조기, 로봇자동투입기 시설을 갖추고 1일 30톤씩 홍고추를 세척, 건조, 선별, 판매 등 고품질화, 마케팅 우위의 구조로 전환시켜 생산에서 유통까지 패키지 사업을 추진해 농가소득의 획기적 변화가 전망된다

또한 원적외선건조기는 국내기술로 개발된 최초 대형고추건조기로 호박, 가지 등 건조농산물도 생산 할 수 있는 건조기로 기존 열풍 건조기보다 비용이 절감돼 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u-IT 기반 고추잠자리 이력추적관리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HACCP(식약청지정)와 지리적표시등록, ISO22000품질인증 획득으로 농장에서 식탁까지 모든과정의 위생과 고품질관리는 물론 색상과 매운맛, 당도가 적절한 조화로 미국 LA, 뉴욕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또한 국내는 농협매장, 김치공장, 급식시장, 대형유통업체, 캐더링사업 등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오뚜기회사와 연간 200톤이상의 OEM계약을 체결하는 등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월 8억 7천만 들여 생산자작황관리, 가공생산·물류관리, 가공공장 환경관리, 생산 · 가공 · 유통 · 판매 등 u-IT 기반 고추잠자리 이력추적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한 차원 높이는 성과도 거뒀다.



한편 이 사업은 2007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괴산고추 원예브랜드 육성사업으로 선정돼 올해까지 3년간 209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고추종합처리장 설치, 공동육묘장 운영, 산지조직화, 홍고추 수매사업 등을 통해 관행적인 고추 생산. 유통을 전면 쇄신했다.

장무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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