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령중학교(교장 구학림)는 학생들의 기본생활습관 지도를 통한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지난 6월 초부터 시행하고 있는 상/벌점제(그린마일리지)가 학생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학교폭력과 체벌이 새로운 학교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현실에서 상벌점제가 학교폭력과 체벌을 예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학교측에 따르면 학교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상/벌점 세부 기준안을 마련하고 이를 근거로 점수를 부여한 후 그린마일리지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점수를 누적 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교직원은 생활지도 및 칭찬 대상 학생 발견 시 비치된 상점․벌점카드를 발부하고, 그 누적 점수에 따라 상점 대상자의 경우 담임교사와 학교장이 표창해 격려하고, 벌점 대상자의 경우 학생 및 학부모 상담, 교내봉사, 사회봉사 등의 단계별 선도 교육을 실시한다.
이 학교는 학교폭력과 체벌이 전무한 학교로 상,벌점제를 통해 학생들의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에 대한 지도뿐만 아니라, 모범적인 행동에 대한 칭찬도 병행해 학생들의 바람직한 인격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상/벌점의 결과를 학부모에게 SMS 문자전송으로 통지해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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