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충북 도내 각 시군 일부에서 지난달 29일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경기도와 강원도까지 확산됨에 따라 새해 1월 1일 개최해오던 해맞이 행사를 전격 취소하는 자치단체가 속속 결정하고 나섰다.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문화원(원장 전찬덕) 주관으로 다음달 1일 오전 7시10분 안림동 마즈막재에 위치한 대몽항쟁전승기념탑에서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하는 ‘해맞이 행사’를 지역에 구제역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취소했다.
24일 제천시도 박달재 용두산 충주호 선상해맞이등 새해맞이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또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음성군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실시하던 농민 ‘새해 영농설계교육’도 구제역이 확산이 소강상태에 이를 때까지 무기한 연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안동 지역에서 발생했던 구제역이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충북 각 시군 에서도 전염과 재발을 방지하고자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대규모행사를 최소가 필요했다는 분석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민간 및 기관단체에서도 다수인 모이는 모임과 행사를 자제해 주기 바란다”며 구제역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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