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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밑까지 들이닥친 구제역 총력 사수하라

[단양=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제천 단양지역이 구제역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단양군은 제천 접경지역에 1개 초소 추가운영하는 등의 초강수를 뛰우고 있다.



제천시가 청정지역과 철통방어를 앞세우며 자신했던 호언이 어이없게 뚤리고나서 제천지역에는 발생지역 출입로에 4게를 추가설치 운영하고 있으나 혹한기의 방역기는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기 어려운 상태다.



단양군은 제천시 송학면 한우농가에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초소를 기존 11개소에서 12개소로 확대하고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제역 발생 주변에 추가운영하는 방역초소는 연곡 초소로 단양군 어상천과 제천시 두학을 연결하는 갑산 장재 도로에 위치하고 있다.



평소 통행량이 많지 않은 도로이지만 인근 제천지역에 접경으로 누수 없는 방역을 위하여 방역초소의 추가 설치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단양군이 설치 운영하고 있는 방역초소는 처음에는 4개소로 운영하다 점차 늘려 12개로 운영하고 있다.

초소별 근무자 2명씩 1일 3교대에 공무원 1명씩 1일 2교대로 이어져 12개 초소에 대한 1일 근무자 수만 해도 96명이 투입되고 있다.



단양군 은 군수 주재의 간부회의를 열고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축산 청정지역을 지켜가자고 결의를 다지며 다각적인 대책도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15일과 16일 양일간에는 군청 실과단소장이, 17일에는 군의회 의원, 18일에는 군청 출입기자 등이 현장근무 지원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 순회 수리반을 구제역 현장에 파견하여 영하의 날씨에 동파되거나 정상 작동 되지 않는 방역장비 수리 봉사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임대 농기계인 과수용 SS분무기 2대, 동력분무기 2대 등 농업장비를 축산 농가에 지원하여 방역활동을 돕고 있다.



이 외에도 군은 단양 5일장 폐쇄를 적극 검토 중에 있으며 관내 업체 종사자 가운데 제천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에 대한 구제역 유입 대책도 강구 중에 있다.



한편 괴산군은 구제역장비의 개조없이 사용하다보니 얼어붙어 정상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자 장비개선을 통한 스팀방역을 하고 있는 기지를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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