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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인구유입정책 집행부 현실성있는 대안 제시하라.



캡션


[단양=타임뉴스] 19일 장영갑의원(민주당)은 제204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3분발언에 앞으로 후손들이 단양이라는 지명을 부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서 임시회 3분 발언대를 통해 집행부가 적극 대안제시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 장영갑의원 3분발언 요지 전문>



장영갑 의원입니다.



제204회 임시회에서 3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발언 기회를 주신 의장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민의 수렴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주고 계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행복한 단양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김동성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1. 9. 7. 지방행정체제 개편 특별법 제17조에 의거



발표한 시․군․구 통합기준이 당초 용역안의 하한선 3만 3천명의 기준을 정하지 않는 방향에서 자율적 의사를 최대 존중하는 방향으로 확정 ․ 발표되기는 하였지만,

앞으로 인구문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존립을 위한 이슈가 될 것이기에 군민을 대표하는 의원의 한사람으로서 많은 걱정과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어 부득이 이 자리에 섰습니다.



1968년 9만 3천명이 살았던 우리지역 인구가 산업화․



도시화의 물결과 1985년 충주댐 건설로 인한 많은 인구의 감소와 정부가 약속한 호반도시가 활성화 되지 못하는 관광지로서 지역경기가 매우 어려워지면서 32년이 지난 지금, 3만 2천명으로 줄어 1968년의 1/3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그간, 우리 의회에서는 군정질문, 업무보고 청취 및 행정사무감사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수없이 지역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인프라구축과 근본적인 대책을 강력히 주문 하였습니다



물론, 인구문제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일도 아니라 집행부와 의회, 그리고 유관기관․단체, 기업체와 군민 모두가 함께 고심해야 할 중차대한 문제로서 누구를 탓할 것 없이 우리 모두가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지금의 시점에서 살펴보면, 그간 집행부의 소극적인 대처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으며, 군민의 대변자로서 심히 우려를 표명하는 바입니다.



우리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작금의 우리 단양군 현실을 말해주는 속담이라고 생각하니 착잡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 말처럼 금번의 위기를 우리 단양군민 모두가 하나로 결집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집행부가 좀 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가능한 모든 대책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최근 회자되는 시․군․구 통합의 문제가 아니라 자립․자족도시로서의 기반 마련하여 단양군민 모두가 항구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처절한 싸움 이라고 생각하여야 할 것입니다.



바로 시행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하나,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세부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고, 실행에 옮겨 주시길 당부말씀 드립니다.

이제는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야 할 때입니다.



우리 단양군의회도 지역의 인구 늘리기를 위하여 집행부와 함께 열심히 발로 뛰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끝까지 경청하여 주신 집행부 공무원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

이부윤 기자 이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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