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국 시 군의장단 선출 후유증 심각

전국 시 군의장단 선출 후유증 심각
[제천=타임뉴스] 전국 지자체 시군의장단 선출과정에서 볼쌍사나운 행태로 경찰조사를 받던 예천군의원이 자살을 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

지난 10일 오후 5시40분께 경북 예천군 A 모 (67) 의원이 자신의 농장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자신의 차량에는 기자회견문이 있어 경찰은 이 기자회견문을 유서로 보고 있다.

메모지에는 “배포한 메모지 내용은 모두 사실이다. 진실을 밝히겠다. 공정하게 수사해 뿌리를 뽑아 달라”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북도 시군의장단 선거에서 다수당을 갖고 있는 새누리당 또는 민주당에서는 지역 의장단입성에 당대당 합의나 모사로서 실력이 있는 인물이 의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선출에의해 의사봉을 맏기다 보니 협의가 안되 무소속이나 소수 정당소속의원이 의장을 차지했다.

충북도내 새누리당 소속의장은 유일하게 제천시의회만 김호경의원이 의장이 됬고 나머지 시군의 민주당과 무소속의원들이 의장이 됬다.

이와같은 사태를 두고 제천·단양협의회 당직자들은 16일 오후 3시, 당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고 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정에서 당의 명예를 실추시킨 일부 의원에 대해 출당 조치 등 강력한 제재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민선 5기 하반기의장 선출때 최종섭 의원의 행동과 기자회견문에서 소속 새누리당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하면서 문제의 발단이 된것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당직자는 " 당에서는 시 군의원 의정활동에 특별한 사안을 제외하고는 전혀 관여 하지 않았으나 최근의 사태는 도저히 간과할 수 없는 지경" 이라며 "일부 의원들에 의해 행해진 왜곡된 사실 전달이나 개인의 과욕에 대해 당직자 모두는 우려하는 바가 크다." 고 말했다.

이날 모인 33명의 당직자들은 회의를 통해 채택된 결의문을 새누리당 충북도당에 접수하고 새누리당 당직자들은 결의된 내용을 당 소속 시의원들에게 전달하는 간담회도 가졌다.

한편 단양군의회도 민선5기 의장단구성에서 부터 하반기 의장단 구성에 지역 지구당의 간섭이 없다고는 하지만 간접적이 의사표시로 일부 의원이 탈당해 기표하지 않아 무소속의원이 의장에 선출되기도 했다

이부윤 기자 이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