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공주시가 올해 이인 반송지구 등 상습가뭄지역 5개소에 농업용 관정개발을 추진한다.
18일 시는 오는 3월까지 국·도비 1억 3500만원을 포함한 총 1억 5000만원을 들여 이인 반송, 탄천 장선, 의당 수촌, 송선 등 4개소에 중형관정을 설치하고 우성 옥성지구에 대형관정 1공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영농기 평균 강수량이 낮아 가뭄에 의한 농업용수 부족이 지속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 대상지는 대부분 지대가 높아 용수로의 물이 오지 않는 등 상습적인 가뭄으로 그동안 지역주민의 농작물 경작에 많은 불편이 발생해 잦은 민원이 발생하던 지역이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5개 지구 50㏊ 농경지가 상습적인 가뭄에서 벗어나 물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며 농촌생활 환경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권 건설과장은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농번기가 오기 전에 사업을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 상습가뭄지역에 농업용 관정 개발 추진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