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에 따르면, 공주시 농업경영인회를 비롯한 관내 6개의 사회단체 임원진은 지난 18일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AI 방역대책상황실에서 회의를 갖고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 사회단체들은 인근지역인 청양과 천안에서 최근 잇따라 고병원성 AI가 발병함에 따라 공무원들의 근무 부담을 줄이고 AI 조기종식을 위한 사회기풍을 조성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에 따라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8개의 방역초소 중 탄천, 정안, 쌍신의 6개 초소는 3월부터 주간에는 공무원이 전담하고 야간(오후6시~익일 6시)에는 이들 사회단체들이 전담하게 된다.
시는 이들 사회단체에 대한 근무자 명단 취합 및 배치, 초소 근무요령 교육, 보험가입 등을 실시하고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방역현장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1년 구제역 발생 때에도 사회단체들의 참여로 방역활동에 큰 보탬이 된 것 같이 이번 방역 현장에도 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자발적으로 어려운 방역활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한 공주시 사회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AI방역활동에 동참하는 단체는 ▲공주시 의용소방대(탄천 분강) ▲공주시 자율방범대(탄천 남산), ▲공주시 자율방재단(공주IC) ▲공주시 해병전우회(정안IC) ▲공주시 농업경영인연합회(정안 인풍) ▲공주시 새마을회(정안 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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