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대학은 천안시 원도심 쇠퇴에 대한 문제점 진단 및 해결방안을 지역주민들의 힘으로 고민해서 찾아내고 개선하는 과정을 학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 천안시는 2월 22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전병욱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제1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사진=천안시 |
수료식에 앞서 특강으로, 국토교통부 R&D 사업으로 추진한 지역자력수복형 테스트베드 시범도시인 창원시의 도시재생 사례를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황희연 교수가 ‘창원시 도시재생의 과정과 성과’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그동안 팀별로 발굴한 내용을 주민들이 직접 발표하였으며, 각 팀별 팀장과 백기영 천안시도시재생학장, 최성진 도시개발과장이 심사를 맡아 평가를 진행했다.
천안시는 제1기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발굴된 성과물을 도시재생사업으로의 연속성을 위해 구체화 하고 금회 운영의 문제점을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보완하여 도시재생대학 운영의 내실화를 갖출 계획이다.
또한 오는 4월로 계획중인 제2기 도시재생대학은 민·관·산·학 등의 종합적 거버넌스로 팀을 구성하여 지역주민의 리더 육성 발굴과 역량강화에 행정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이를 종합하여 추진할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상반기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천안시 전병욱 부시장은 성과발표에 대한 소감을 통하여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업발굴과 대안을 제시하는등 주민스스로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제2기 도시재생대학은 좀더 많은 분야의 전문가와 주민들이 참여하여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과 참여 방법 등의 제시를 요청 하였으며, ‘도시재생은 실천가능한 작은 일부터 발굴 실천하고 관에서는 주민들이 추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는 것이 바로 도시재생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심사 결과 ‘천안역 공설지장 재생 이야기’를 주제로 발표한 공설시장 활성화팀과 ‘신부 문과거리로 가자! 신·문·GO'를 주제로 발표한 신부문화거리 활성화팀이 공동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다른 두팀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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