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으로 줄이기를 목표로 도내 위험도로 33개 지구에 126억 원을 투입해 도로교통안전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로교통안전개선 사업은 급커브, 급경사, 노폭협소, 병목지점 등 구조적으로 개선이 시급한 도내 위험도로 33개 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세부적으로는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5개 지구에 28억 원을 투입해 도로의 선형개량 및 안전시설 확충을 추진하며, 연간 교통사고 건수가 3건 이상 발생한 사고 다발지점과 상습 지·정체 구간 9개 지구에 25억 원을 투입해 교통섬과 회전교차로 등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으로 총 15개 지구에 13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과속방지턱, 방호울타리 등 도로교통안전 시설 설치도 함께 추진된다.
도는 교통안전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해마다 교통사고 발생건수 3∼5%정도 감소 효과해 3300명의 어린이, 초등학생 등이 교통사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도는 보행자가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보행환경조성 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전행정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내 2개 지구에 60억 원을 투입해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 위험도로 교통안전개선 사업 12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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