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철쭉제 전야행사로 상휘루에서 특별공연
안동시 고택․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으로 개발한 실경 국악스토리텔링 뮤지컬 ‘450년사랑’이 단양군의 초청을 받아 5월 21일 저녁 7시 30분, 소백산 철쭉제 전야행사로 단양읍내 소금정공원 상휘루에서 공연 된다.
‘450년 사랑’은 고택의 실경을 무대로 활용하여 퇴계이황 선생과 단양관기 두향의 인격적인 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현대인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든 퓨전국악뮤지컬이다.
지난해 수애당과 안동군자마을에서 6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고택을 찾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안동의 날 특별공연과 단양군과 서울 운현궁의 초청을 받아 초청공연을 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단양 초청공연이 단양군민과 단양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을 뿐 아니라, 안동시와 단양군의 문화교류의 장이 되었던 것이 계기되어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450년 사랑’이 퇴계이황 선생이 단양 군수로 봉직했던 9개월간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고 있어 이번 단양공연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지역의 문화콘텐츠의 한계를 안고 출발한 고택실경 뮤지컬 ‘450년 사랑’은 고택이 밀집된 안동문화권의 문화경쟁력의 가능성을 보여준 성공사례로, 지역의 우수한 고택자원과 문화자원의 희소성을 바탕으로 차별화 시킨 작품이다. 이번 단양 초청공연을 통해서 안동시의 고택체험 홍보와 더불어 안동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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