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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엔 장애가 없다’

제12회 경북도 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이 8일 경산육상경기장에서 6천여명의 선수단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번체전은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 재활의욕고취와 비장애인과 화합을 목표로 23개 시군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100미터 달리기, 줄넘기, 족구, 탁구 역도, 팔씨름,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8개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



특히 번외경기인 장애체험달리기는 휠체어를 타고 달린 뒤 안대를 착용하고 지팡이를 짚으면서 달리는 경기로, 이 경기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8개종목에서 열전을 펼친 선수들에게 결과에 따라 종목별 메달을 수여하였다. 내년에는 포항시에서 대회가 열린다.



경산시에서는 참가 선수단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곳곳에 자원봉사자와 직원을 배치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체육이 장애극복을 위한 재활운동에서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행사가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편집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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