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우리조상들은 정월이면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정갈한 몸가짐과 삼가는 자세로 맞았고 정월대보름 다양한 세시풍속으로 연을 날리며 액운을 띄워 보내고 떠오르는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달집을 태웠다.
특히, 희망 달집태우기는 나무로 쌓아 만든 ‘달집’ 에 불을 놓아 액운을 몰아내고 복을 부르는 전통놀이를 마련해 한 해 동안 풍년농사와 군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연날리기 시연과 체험을 시작으로 대형 달집태우기, 건강기원 다리밟기, 국악공연, 고유제, 귀밝이술 나누기, 부스럼 깨물기,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가 열리며 먹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우리민족의 전통 문화를 되살리고 이어가는 이번 행사에 군민 한마당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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