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신 시장 창출형 연구개발사업에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
[대전=홍대인 기자] 실패 위험성은 높아도 연구개발 성공시 신 시장개척과 고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과제를 발굴하여 지원한다.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은 '시장창출형 창조기술개발사업' 신청을 오는 7월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금년에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세계 최고수준 또는 세계 최초 기술에 도전하여 신 시장 창출을 위하여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성실수행제도’(개발목표 미달성시에도 기술개발과정이 성실하였다고 판단되면 참여제한 등 불이익 면제)를 운영하여 실패 위험성이 높은 창의․도전적 기술개발을 위해 수행기업이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기업은 총 사업비의 60%이내에서 최대 3년, 10억원(기술개발 2년 8억원, 사업화 1년 2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14년도 지원규모는 40억원(전국)으로 1년차 10개 과제를 선정․지원하며, 2년간의 기술개발 완료 후, 상용화 단계의 디자인 개발 등 제품의 고부가 가치화를 통한 사업화까지 연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창의·도전적인 미래유망기술에 대해 ‘자유응모’ 와 ‘지정공모’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정공모과제에 20억 원이 지원되며, 기술제안요청서(RFP)는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 또는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자유응모과제 역시 20억 원이 지원되고, 중소기업이 현장의 기술수요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응모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7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온라인 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신청을 받으며, 현장조사, 대면평가, 지원과제 선정을 거쳐 10월 중 협약체결 및 정부지원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이인섭 청장은 “기술개발 자금뿐만 아니라 사업화 자금까지 지원하는 본사업이 연구개발에 성공하고도 사업화 어려움으로 좌절할 수 밖에 없었던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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