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은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와 협약을 통해 지원하는 금융지원 추천액이 짧은 기간동안 200억원이 넘는 등 기업들의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15일 한국은행,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체결한『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정책․금융 공동지원 업무협약(MOU)』이후, 약 2개월간 중기청 추천 한은 금융중개지원대출을 받은 중소기업의 수가 24업체, 총 대출액이 208억원으로 ‘13년 전체 대출규모의 3배를 넘어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큰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금융중개지원대출’이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기관 대출금의 최대 50%를 한국은행에서 해당은행에 연 1.0%로 지원함으로써 대출신청 기업이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자금으로, 추천대상은 시중은행(또는 신용보증기관)으로부터 대출(또는 보증) 승인이 가능한 기업으로서, 최근 3년간 대전충남중기청의 중점지원사업*에 참여한 실적이 있거나 참여중인 중소기업이다. 추천받은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는 기업의 신용도/취급은행에 따라 상이하지만, 은행의 일반대출에 비해 약 1%의 금리인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보․기보의 보증서를 발급받는 경우에는 보증료율 감면, 보증비율 확대 등 우대보증도 받을 수 있다. 중기청의 추천을 통해 약 3천만원(1년 추정치)의 이자감면 혜택을 받은 A대표는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도 고마운 일인데, 이렇게 이자감면 혜택까지 추가로 지원되어 기업 경영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 이러한 지원제도간의 융합․협력이 앞으로도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관철 창업성장지원과장은 “해당 협약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은 유관기관간의 협업과 융합의 시너지 효과가 발휘된 대표적인 사례로, 향후 더 많은 기업중심의 지원사례들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한은 금융지원 추천과 관련하여 중소기업청 중점지원사업에 참여중인 중소기업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한은 정책자금, 중소기업들의 호응 잇달아”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