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기초연금 46억 첫 지급 이상 無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7월 기초연금제도 시행에 따라 25일 65세 이상 노인 25,693명에게 기초연금 46억 2천만 원을 처음 지급 한다. 서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의 58%가 기초연금을 받게 되며, 전체 수급 인원의 92.7%가 최고수급액을 받는다. 기초연금은 1인 단독가구의 경우 2만 원부터 20만 원까지, 부부 가구인 경우 4만 원에서 32만 원까지 차등지급된다. 서구는 기초연금 지급을 위해 지난 5월 자체종합계획을 수립하고 TF팀(1단장 3개 반 36명)을 구성했다. 또, 기초노령연금을 수급 받고 있지 않은 노인에게 개별안내문 송부, 기초연금 민간보조인력 23명을 채용‧배치, 자격전환 대상자 정비자료 구축 등 기초연금제도 시행을 위한 사업기반을 구축했다. 그 결과 1인 가구 수급자 14,905명이 최고 수급액인 월 20만 원을 받게 되고, 부부 가구 수급자 8,926명은 월 32만 원씩 기초연금을 받게 된다. 아울러,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신규로 기초연금을 신청한 1,894명에 대해서도 소득재산 조사과정을 거쳐 기초연금 지급이 확정되면 8월에 7월 신청월분까지 소급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서구는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중 기초연금으로 전환 시 탈락한 노인에 대해서는 조사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사유를 설명할 예정이며, 결정에 이의가 있으면 이의신청위원회에 소명자료 등을 제출해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복지를 증진하는 기초연금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구와 주민센터가 협력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만 기초연금 신청 관련 사기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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