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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여름방학 맞아 “어린이비만교실” 운영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여름방학 동안 내동 열방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비만교실’을 연다.

어린이비만교실은 비만 어린이 40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씩 총 4주 동안 운영된다.

최근 맞벌이 부부 급증으로 부모가 자녀의 식습관을 관리하기 어렵고, 학업에 인한 스트레스성 과잉섭취, 불규칙한 영양섭취,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부족 등으로 어린이 비만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취약계층 자녀들이 이용하는 지역 아동센터의 아동들은 부모와 사회의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비만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몸짱체조, 성장체조, 건강줄넘기, 티볼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게 되며, 체력측정과 평가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비만교실에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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