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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벼 병해충 항공방제 추진

[진천타임뉴스] 진천군은 6일부터 12일까지 관내 벼 재배지역 2,960ha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인들의 농약살포 어려움을 덜고, 고온다습한 기후여건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 벼 병해충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군은 3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제용 헬기 2대를 임차하고 방제용 농약 및 영양제를 전액 군비로 지원해 들녘별 일제 공동방제 실시로 병해충 방제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장마철 벼 병해충으로 인한 수량감소 최소화 및 농촌 방제인력 부족 문제점 해소 등 방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항공방제를 실시한 결과 혹명나방, 멸구류 등의 병해충 방지효과가 좋아 올해 방제도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방제기간 중에는 장독대 및 우물뚜껑 개방금지, 양어장 급수금지, 어류개방금지, 비닐하우스 환기통제, 양봉의 방봉금지 등 항공방제에 따른 사람, 가축, 어류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방제일정은 △6일 광혜원면 △7일 진천읍, 덕산면, 이월면 △8일 초평면, 이월면 △9일 초평면, 이월면 △10일 진천읍, 덕산면, 이월면 △11일 진천읍, 덕산면, 문백면 △12일 초평면, 문백면, 백곡면을 실시한다.

벼 병해충 항공방제는 지역별 집중방제를 통해 방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90년대 초부터 실시됐으며 올해에는 헬기 2대를 이용해 작업을 펼치게 된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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