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이승근 기자]상주시 공검초등학교(교장 강성구)는 8월 11일(월)~12일(화) 2일간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본교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갯벌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평소 우리 농촌과는 자연 환경이 다른 해안지역의 생활을 접하여 국토 사랑과 이웃 사랑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현장체험학습을 통하여 공동체 의식과 친구 사랑을 실천하며, 특히 바닷가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고 갯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보전의 필요성을 알아보며 바다의 신비로움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하였다.
첫날,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학교에서 출발하였으며 부여 부소산성에서 낙화암을 비롯한 옛 백제의 역사적 현장을 보면서 선조들의 생활상과 당시의 상황을 그려보며 나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선운산에 도착하여 우리나라 자연과 산사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였다.
둘쨋날, 만돌갯벌체험장에 도착하여 특별 제작된 버스를 타고 갯벌 안에 들어가 여러 가지 조개들을 채취하면서 갯벌 속의 생물들에 대해 탐구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이어서 고인돌 박물관을 방문하여 탐방열차를 타고 선사시대 유물과 유적지를 직접 돌아보았다.
이번 갯벌체험 행사에 참여한 안욱근 어린이는 “매우 좋은 추억이 되었으며 바다에서 갯벌 체험과 부여 낙화암에서 백제에 대해 공부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다.
새로운 환경과 체험을 통하여 좋은 경험을 한 공검초 아이들은 “ 파도가 밀려간 자리 갯벌 속에 숨은 바다의 미소가 마음을 설레게 하였다."는 이야기를 하며 이 행사를 준비해주신 선생님과 학교에 감사함을 전하였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