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재정위기극복 체납액 일제정리 강력추진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은 구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강력하게 추진할 것임을 3일 밝혔다. 구는 다음 달 말까지 지방세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지방세는 26억(체납액의 23%)원, 세외수입은 34억(체납액의 16.5%)원을 징수 목표로 체납액 일제정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모든 체납자에게 독촉장과 재산압류, 공매, 행정제재 등 안내 후 미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 부동산 공매 의뢰, 채권 압류와 추심,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제한 등 맞춤형 체납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30%, 세외수입 체납액의 78%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및 차량 과태료 체납액 일소를 위해 차량번호판 압류, 번호판영치, 공매를 중점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에 따라 체납액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만 아니라 고액, 고질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압류, 공매 의뢰, 관허사업제한 등 체납 징수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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