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노후 공동주택, 종교시설, 교량, 건축공사장 등 관내 1,404개 특정관리대상 시설물에 대해 일제조사 및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를 대비해 11월 21일까지 2개월간 시행되며, 특히 체육관 등 운동시설이 점검대상에 추가됐다. 특정관리대상시설이란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 대형건축물, 건축공사장, 보도육교, 교량, 다중이용시설(판매시설, 숙박시설, 종교시설, 운동시설) 등 재난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시설을 말한다. 이번에 점검하는 서구 관할 특정관리대상시설은 건축물 1,375개소, 시설물 29개소로 총 1,404개소이며, 중점 점검사항은 각 시설분야 재난관리체계 구축 실태, 균열‧누수‧철근노출 등 구조체의 안전성 여부, 전기‧가스 등 안전성 여부 등이다. 점검대상 중 공동주택 68개 단지 621개 동에 대해서는 자체안전점검을 병행함으로써 관청 주도 점검에서 민간 자체 참여를 유도, 시설물 소유 및 관리자의 책임성을 확보해 재난사고 사전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점검 중 불안전하거나 위험하다고 판단해 정밀점검이 필요한 경우에는 안전진단전문기관과 합동 점검을 한다. 점검 결과 응급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장기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위험요소 해소 대책을 마련해 지적사항 시정조치 완료 시까지 지속해서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대전 서구, 특정관리대상시설 1,404개소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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