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기청 공모 ‘프리 월드클래스’ 시범사업 선정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가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프리 월드클래스(Pre-World Class)’시범사업에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프리 월드클래스 사업은 수도권에 몰린 중소기업 지원을 지역으로 확대해 지역의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2018년까지 글로벌 성장기업 40개社, ‘월드클래스 300’기업 10개社를 육성하여 대전경제를 선도하는 ‘대전형 월드클래스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위해 대학(11곳), 연구소(30곳), 혁신기관(6곳) 등 풍부한 지역 혁신 인프라를 활용해 마케팅, 특허 역량 강화, 컨설팅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요소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를 기업이 선택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대전시와 경제통상진흥원 등 ‘혁신기관 협의체’를 통해 유망기업 10개社를 선정한 뒤, 다음달부터 기업 당 약 1억원을 투입하여 지역 특색을 살린 강소기업으로 키울 예정이다. 최시복 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프리 월드클래스 시범사업 같은 국비 지원 사업을 적극 유치하여 민선 6기 핵심 공약인 강소기업특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수도권 14개 지자체 중 대전시와 부산, 광주·전남이 참여하는 이번 시범사업은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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