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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 국토교통부장관 만나 “KTX서대전역 경유 조속히 결정할 것” 촉구

[대전=홍대인 기자]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대전유성)은 4일 오전 9시50분 국회법제사법위원장실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KTX서대전역 경유를 강력히 촉구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결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상민위원장은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에게 “150만 대전광역시 시민들의 수요와 인근 계룔시·논산시가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방도시로서의 위상과 기능, 그리고 충청권의 소망을 종합적으로 비추어보면 서대전역 경유는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 실제적으로 서대전역은 호남고속철 가운데 용산역 다음으로 교통수요가 많은 역인데 지역적·정치적 논리로 휘둘리면 절대 안되고, KTX 서대전역 경유는 교통수요에 합당한 만큼 정부가 휘둘리지 말고 중심을 잡고 조속히 결정을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정부도 호남고속철의 취지와 교통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리적인 범위내에서 조속히 결정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KTX서대전역 경유 현안과 관련해 이상민 법사위원장은 박기춘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긴밀히 논의하였는데, “국토교통위원회 차원에서 지역적 갈등을 해결하고 교통수요와 대전시민의 소망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하고, 박기춘 위원장도 “정부측과 심도있는 협의를 하여 합리적으로 결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그리고 이상민위원장은 김동청·최규성·노영민 의원 등 갈등을 빗고 있는 호남·충북 의원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KTX서대전역 경유의 당위성을 설득하고 공감대를 이루어나가고 있으며, 또한 향후 호남·충북 지역 국회의원들과 관련 자치단체장들과도 만날 예정이며, 서대전역 경유를 위한 공감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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