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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전문화재단 대전문학관, 2015 문학교육프로그램 ‘토요일은 문학과 놀자’ 개설

[대전=홍대인 기자] (재)대전문화재단 대전문학관(관장 박헌오)은 2015년 문학교육프로그램 <토요일은 문학과 놀자> 상반기 수업을 개설하고 오는 2월 17일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대전문학관이 문학의 생활화를 통해 행복한 문학생활을 도모하고 문학적 소양과 감수성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한 <토요일은 문학과 놀자>는 문학에 관심있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2013년부터 매년 개설되고 있는 무료 강좌이다.

대전문학관의 문학교육프로그램은 특히 문단에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있는 문인들이 강사로 나서 작가지망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첫 시집 『양파공동체』로 2013년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하고 artiStar 문학분야에 선정됐던 손미 시인이 지난해 문학교육프로그램 강사를 맡은데 이어 올해에는 강태근 소설가와 길상호 시인이 각각 산문쓰기와 시쓰기 강의를 격주로 펼친다.

강태근 소설가는 황순원 소설가의 극찬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해 『신을 기르는 도시』, 『네 말더듬이의 말더듬기』, 『한국 현대소설의 풍자성 연구』 등 다수의 작품집을 펴냈으며 고려대학교 인문학부 부교수, 대전충남소설가협회 부회장, 한국문화사업연구소 부소장, 대전문인총연합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길상호 시인은 200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 『오동나무 안에 잠들다』, 『모르는 척』, 『눈의 심장을 받았네』를 출간했고 현대시동인상, 이육사 젊은시인상, 천상병 시상, 김달진문학상 젊은시인상 등을 수상했다.

박헌오 대전문학관 관장은 “수강생들이 수업을 듣고 좋은 작품을 문학관으로 가져올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2015년에도 대전문학관에서 마련한 문학교육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문학창작 욕구를 풀어내는 좋은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 편 <토요일은 문학과 놀자>의 수강신청은 3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대전문학관 홈페이지(www.dlc.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 받은 후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대전문학관(621-5022)으로 하면 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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