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문화재단, 2014 볏짚예술제 정월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진행
[대전=홍대인 기자] (재)대전문화재단의 2014 문화공동체 사업으로 추진되었던 <2014 볏짚예술제>의 마지막 행사로, 오는 3월 4일 18시, 서구 매노동 236번지 승상골에서 정월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가 진행된다.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날 달이 떠오를 때, 생솔가지나 볏짚 등을 쌓아올린 무더기에 불을 질러 태우며 노는 세시풍속이다. 청년들이 풍물을 치며 각 가정의 지신밟기를 해주고 짚이나 솔잎을 모아오기도 하고 주민들이 직접 태울 것을 들고 모여들기도 한다. 이것을 한데 모아 크게 쌓거나 커다란 다락같은 것을 만들어 불을 지른다.(참조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번 행사는 2월 28일로 종료된 2014 볏짚예술제의 작품들을 활용하여 참여작가들과 주민들이 직접 준비했다. 풍물패가 마을의 골목을 돌며 지신밟기를 한 뒤 주민들과 함께 볏짚작품마다 횃불을 놓는다. 유목연 작가의 목연포차가 준비되어 참가자들과 간단한 음식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승상골 주민들은 이번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를 시작으로 2015년의 체험프로그램들을 시작한다. 주말농장 등 방문체험프로그램 신청 및 예약 문의는 승상골 외갓집(T. 042-585-2448) 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