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새누리당 대전 유성구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병주 국회의원은 26일 기초과학연구원(IBS)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먼저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가치인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창조경제와 관련, 과학기술인들이 현재 가장 바라고 있는 것을 말씀드리면 안정적인 연구환경"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 출연연을 기타공공기관에서 제외시켜야만 연구를 안정적이고, 본격적으로 할 수 있다"고 건의했다. 민 의원은 이어 “제가 지난 2013년 2월에 출연연을 기타공공기관에서 해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고, 현재 기재위 소위에 계류중"이라며 “과학기술인들의 숙원인 출연연을 기타공공기관에서 제외시킬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또 “당 지도부가 말씀하신 것처럼 대전의 현안인 사이언스 콤플렉스 건립 사업과 관련, 정부와 대전시 간 협의를 통해서 원만한 해결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한다"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의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저는 일반회계 예산으로라도 정부가 약속한 지원금을 반드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IBS에서 열리는 만큼 당 차원에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은 물론 일반예산에서 지원될 수 있도록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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