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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전문화재단, 대전예술가의집 개관 기념 공연∙전시 성료

[대전=홍대인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펼쳐진 대전예술가의집 개관 기념 공연, 전시에 시민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3월 27일, 개관식과 함께 개막한 전시‘대전미술 150人 초대전’은 지역작가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미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였다. 4월 5일까지 이어진 전시는 새롭게 조성된 총 8개 전시실의 분위기를 최초로 접하는 전시였기에 전시실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많은 예술가들을 비롯한 약 3,200여명의 관람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한편, 140석의 전동식 수납형 객석과 공연에 따라 200석 이내의 이동식 객석을 설치할 수 있는 블랙박스 형 공연장인‘누리홀’에서는 짧은 기간 동안 공연장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당극과 클래식, 무용, Jazz 등 다양한 장르로 개관기념 공연이 펼쳐졌다. 3월 28일에 열린 우금치의 마당극 ‘쪽빛황혼’에 약300여명의 관객이 몰린 것을 비롯해 3월 31일 대전시립교향악단 DPO Quartet과 4월 1일 대전시립무용단 공연에 각 170여명, 4월 2일 강윤미 Jazz Trio의 공연에 200명이 넘는 관객이 찾아와 총 850여명의 시민이 관람했다.

재단 박찬인 대표는 “공연장과 전시장의 공식적인 가동에 많은 예술가와 애호가들이 관심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려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원도심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과 전시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찾았으며, 특히 4일내내 공연장을 찾은 관객이 50여명이나 되는 것으로 보아 대전예술가의집이 위치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많은 우려를 낳았던 주차장 부족 문제도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인근 주민들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람객이 다수였고, 누리홀의 객석수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도 분석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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