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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용산동 아울렛 행정 절차 중지”

[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12일 오전 시정현안 브리핑을 갖고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아울렛 입점에 대해 “특혜성 논란이 있기 때문에 모든 행정 절차를 중지시킨 상태로 조사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설명하고 “대덕테크노밸리 특성에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권선택 시장은 그린벨트(GB) 해제 규제완화와 관련해 “대전시의 건의사항을 중앙정부에서 수용한 것으로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권 시장은 “대전시는 그린벨트가 56.5%를 차지해 이번 그린벨트 규제완화로 인해 난개발과 무분별한 해제에 따른 녹지공간 훼손 수도권 규제완화 등이 우려된다"며 “앞으로 시는 ‘대전형 그린벨트 관리 모델(대상토지의 형상, 임목도, 환경등급, 관리상태)’을 마련한 가운데 효과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의 그린벨트 해제가능 총량은 31.2㎢로 이 가운데 현재까지 11.9㎢만 해제됐고 앞으로 19.3㎢가 해제가 가능하다"며 “우선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2016년 상반기), 안산동 첨단산업단지(2017년 상반기), 서남부종합스포트타운(검토중) 등 3개 지역 2.251㎢를 해제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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