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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메르스 여파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

[단양=이부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메르스 여파에 따른 군민들의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미칠 수 있는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메르스 발생 이후 단체관광객 대상 관광시설 및숙박업의 예약 취소와 식당, 유통업체의 매출 감소 등 내수 침체 조짐을 보이는가운데 메르스 청정지역 단양도 평년에 비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군은 메르스 여파에 대응해 전통시장 장보기, 내수 진작을 위한 캠페인 전개, 틈새 유치전략 추진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본격 추진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단양구경시장, 매포전통시장, 영춘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5일장 뿐만 아니라 상시적으로 실과소별 월 1회 이상 ‘공직자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기적 방역과 손소독제 및 살균제 배부 등을 배부하는 등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메르스 진정 시까지 전통시장, 주요관광지 등 다중집합장소를 순회하며 소비촉진 캠페인 전개, 내고장 상품 애용 홍보 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메르스 발생 없는 청정 관광도시 단양’ 을 집중 부각시켜 다양한 단체 행사및 워크샵 등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행락철 대비 주요관광지에 대한 청결한환경 정비 및 상품개발로 수도권 지역 관광객 유치 등 틈새 전략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은 15일 실과소장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16일 의원 간담회, 26일 단양군 목요회 등 각종 간담회 및 회의 시 지역경제 동향을 전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지혜를 모으고 있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메르스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 조성을 지양하고 예방수칙을 지키면서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유지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부윤 기자 이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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