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보훈가족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드린다”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구 관내 11개 보훈단체 임원과 보훈활동 유공 회원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단체의 어려움을 듣고 함께 풀어가는 「행복담은 마중물 대화방」 행사를 가졌다.
서구의 ‘마중물’ 대화방은 구민의 소리를 두루 듣는 겸청즉명(兼聽則明)의 자세로 마중물 같은 구민의 지혜와 혜안을 들어 함께 행복한 구정을 펼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날 행사는 6‧25 참전유공자회 대전 서구지회 외 10개 단체 지회장과 임원, 회원 등 참석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보훈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보훈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기여한 모범 국가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도 이어져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했다.
마중물 대화방에 참석한 6‧25 참전유공자 서구지회 양철순 지회장은 “서구의 보훈단체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서구 갈마동 보훈회관의 주차 공간 확보와 보훈단체 활동지원 확대 요청" 등 서구의 다양한 보훈시책과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장종태 서구청장은 “올해는 광복 70주년, 한국전쟁 65주년의 뜻 깊은 해로 보훈단체 여러분과의 만남이 더 각별하다."며 “오늘날 우리나라의 번영은 이 자리에 계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헌신적 희생 덕분으로,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마중물 행사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월에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메르스 사태에 따라 연기됐다가 개최된 행사로 보훈 가족의 안부를 묻는 시간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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