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주 천안시의회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금번 전국적으로 어려움을 격은 메르사태에 대한 상황을 지켜보면서 전염성 질병으로부터 비상시에 대응 할 수 있는 체제를 완비해야 한다고 발언 하였다.
박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신종감염병인 메르스가 창궐했지만, 국가방역업무를 주도하여야 하는 질병관리 본부의 존재감은 찾기 어렵고, 기존 감염병정도만 관리하는 역할 밖에 할 수 없는 구조적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다며, 이로 인하여 확인되지 않은 각종 루머로 불안감이 조성되고 시민들은 두려움과 위기감에 불안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정부의 늑장대응과 언론활동의 부재 등 질병관리본부나 상위기관의 전달식 지시만을 기다리는 수동적 대응으로 인한 위기관리의 허점이 여실히 드러났음을 밝혔다.
박 의원은 천안이 교통의 요지라는 점은 장점인 동시에 전염성 질병과 같은 재난시 크나큰 악재로 작용하는 지리적 특성을 가진 곳인 만큼, 천안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보다 실효성 있는 전염병 대응관리 매뉴얼을 구축할 것을 행정부에 요청했다.
또한 박 의원은 사스와 메르스 사이 신종플루라는 신종감염병과 한차례 전쟁을 치렀는데도 국가 질병관리체계의 핵심인 질병관리본부의 중요성은 전혀 부각되지 못했다며,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독립시키고 본부장을 차관급으로 격상시키는데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천안시도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전염성 질병으로부터 비상시에 대응 할 수 있는 체제를 완비해야 한다며, 방역관이 야전사령관역활을 담당하며 상시적으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전문 인력 배치를 통해 질병관리가 발 빠르게 현장 대응에 나설 수 있는 조직개편을 통해 업무 보고와 대응으로 나눠져 이뤄져야 하며 범정 전염병 관리에도 조사와 감시 이외에 강력한 격리조치 등 지자체 특성을 반영한 질병관리를 취할 법적인 제도의 정비도 이뤄져야 한다고 발언했다.
한편 박 의원은 메르스 사태가 전화위복이 되려면 일이 터질 때 마다 땜질식으로 대처하고 요행을 바라는 안일함 대신 중장기적인 지자체 대응대책을 수립하여야 하며 그 핵심은 방역 초기 단계에서의 전문가이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초기 대응이 결국 질병 확산을 방지하는 기본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혼잡한 응급실, 병원의 미흡한 재난 대응체계, 첫 환자 발생 후 미흡한 초기대응, 의료전달체계미비 등 메르스 확산으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며,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행정이 미래 지향적인 행복 천안을 만드는 기본이 된다며, 중앙의 하달식이 아닌 국가재난본부의 지시와 병행하여 천안만의 자체적인 맞춤형 대응체계를 마련 할 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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