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위기가정 지원 나서
보령시가 생계가 어려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27일부터 ‘위기가정 희망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위기가정 희망프로젝트 사업은 비수급 및 저소득 가구중 주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및 경제난으로 인한 실직 등으로 갑자기 생계가 어려워진 위기가정의 빈곤추락을 방지하고 희망을 주기위해 마련됐다.지원내용은 생계비, 급식비, 교육비, 주거비, 의료비…
권오정 |
깨끗한 행락질서 확립으로 CLEAN 보령건설
보령시가 기초질서가 바로선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나섰다.시는 23일 오전 10시 구 대천역광장에서 기관, 단체,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행락질서 CLEAN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범시민 결의대회는 안전한 교통질서.깨끗한 행락질서 확립으로 CLEAN 보령건설을 위한 분위기 조성 및 시민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결의대회에서는 …
보령시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 시행
시내버스를 무료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제가 6월 1일부터 시행된다.보령시에 따르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익 증진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시내버스운송업 경영을 개선을 위해 무료환승제를 도입 시 전 지역에서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무료 환승제가 시행되면 지금까지는 시내버스를 갈아탈 때마다 버스요금을 지불하던 방식에서 직접 가는 노선이 없거나 …
보령 나물류 수출상품으로 육성한다.
보령시가 취나무 등 나물류를 수출맞춤형 농특산물로 육성한다.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출건나물 재배 및 희망농가 30명을 대상으로 수출건나물 가공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번교육은 취나물, 아주까리, 무우말랭이, 고춧잎말림 등을 생산에서부터 수확, 건조, 포장에 이르기까지 수출에 적합한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수출맞춤형 재배기술과 수출규격품 생산 시스템 …
보령머드축제 중국대륙 진출한다.
대한민국 대표축제 보령머드축제가 중국대륙에서 개최될 전망이다보령시는 중국 대련(다롄, 大連)시에서 화장품 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대련양광전기발전 유한공사(대표 김애순)와 보령머드축제 중국내 개최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를 16일 체결했다.오는 7월 하순부터 50일간 중국 대련시 금석탄(金石灘)해수욕장에서 개최될 중국판 머드축제는 '2009 금석탄 국제머드축…
만세보령 최고명품 집중 육성한다.
보령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기찬)에서는 FTA확산에 대응한 농가소득의 안정적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성장잠재력이 있는 8개 핵심 품목을 선정해 세계 최고의 명품농축산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2012년 최종 육성목표로 지난해에 명품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대학교수, 연구원등 품목별 전문가와 참여농가, 지도공무원으로 최고명품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정…
“오월 이일은 오이의 날”
“5월은 오이의 달, 5월 2일은 오이의 날, 5월 24일은 오이를 사는 날, 5월 28일은 오이를 파는 날”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공주시 오이연구회(회장 이종화)가 친환경 농산물인 공주 오이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일 반포면 학봉리 동학사 입구에서 오이day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이연구회원 54명은 계…
“명품 공주알밤의 주인이 되어 보세요”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공주알밤의 주인이 되어보세요” 밤의 고장 공주시가 전국의 도시민에 밤나무를 임대해 재배와 함께 수확의 기쁨을 안겨주는 ‘알밤 오너제도’를 시행한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9월 말까지 도시민을 밤 재배농가에 직접 연결시켜 밤 재배에서 수확에 이르는 체험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중순까지 희망 도시민을 모집, 밤 농…
싱싱한 ‘천안 오이’ 맛보세요!
천안지역 대표적 특산품인 오이의 맛과 품질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된다.‘천안시 오이작목회’는 천안시,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 아우내농협과 동천안농협의 협조를 받아 2일 오후 1시 아라리오 광장에서 ‘오이-데이(Cucumber Day)’ 행사를 갖는다.‘천안 오이’의 명품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오이-데이’ 행사는 시민들에게 △오이시식 기회 제…
천안 외국기업 유치활동 활기!
천안시가 세계적인 외국기업의 투자를 성사시키며 유치활동에 활기를 띄고 있다.천안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후 4월 현재까지 4개사 2억 500만 달러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천안에 둥지를 틀게 된 외국기업은 △화학부문 세계 5위 기업인 미국의 ‘롬앤하스’를 비롯하여, △벨기에 ‘유미코아’ △영국의 ‘에드워드’ △타이완의 ‘대만동양약품(TTY)'…
온천천 물의도시로 재탄생, 새로운 관광도시로 거듭나다
강희복아산시장은 4월21일 10시 여성부회의실에서 이만의 환경부장관과 「청계천+20프로젝트」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청계천+20프로젝트」사업은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 도심의 메마른 하천에 맑고 풍부한 물을 공급하고 콘크리트로 복개되어 사라진 옛 물길을 복원하여 하천의 건강성 회복 및 하천과 인간이 공생하는 녹색 생활공간을 조성, 녹색성장을 선도하고자…
이대원 |
현대건설그룹, 안면도 꽃박 후원협찬금 5억 전달
현대건설(사장 김중겸)이 22일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의 아픔을 딛고 개최되는 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충남도에 5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과 이수열 국내영업본부장이 충남도를 방문하여 이완구 충남도지사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후원․협찬금은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도시개발 등 현대건설그룹사들이 함께 참여해 모은…
장무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