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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지호 대표 연임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이지호 현 대표가 연임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2일 개최된 임시이사회에서 연임 추천(안)이 의결된 뒤, 1월 15일 연임이 확정됐다.

이로써 이지호 대표는 향후 1년간 고암재단을 다시 이끌게 됐다.

이 대표는 이화여대 서양화과와 파리 제1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그동안 고암미술문화재단을 2012년부터 이끌어 왔다. 특히 지난 임기 동안에는 이응노 미술관이 세계적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파리-이응노미술관 연계 전시회, 파리이응노레지던스사업, 국제학술세미나 등 규모 있는 국제적 행사들을 추진하는 등 지역예술문화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 대표는 “그동안은 한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에 흩어져 있는 이응노 화백의 생전 성과물을 발굴하고, 그것을 토대로 학술, 전시, 아카이브, 교육 등의 사업을 통해 국내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는 이응노 화백의 물리적 유산 뿐 아니라 무형의 유산까지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하여 저작권 관리 및 활용에 힘을 기울이고, 국제 표준의 수장품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그의 육필 메모, 전시자료, 사진 등의 목록화사업을 더 심화시켜 국제적인 작가미술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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