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전시당, 창조경제특위 시민위원 500명 위촉
[대전=홍대인 기자] 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 정용기)은 1일 오전 대전창조경제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남충희, 이하 경제특위) 위원으로 손형미(43·여)씨 등 시민 500명을 시민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경제특위는 대전경제에 대한 시민드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분과를 신설해 이날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로써 경제특위는 기존 5개 분과 30명의 전문위원과 시민분과 500명의 위원을 포함해 모두 6개 분과 530명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정용기 시당 위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국내 경제상황과 함께 대전 경제도 위기를 맞고 있지만, 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발전과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며 “경제는 심리적인 문제가 많은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경제를 살리겠다는 시민들의 의식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시민특위 위원 위촉의 의미를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또 “야당을 어려운 국내경제 현실을 들어 경제심판을 하겠다고 말하고 있으나, 야당은 기업활력법, 서비스증진법, 노사관계법 등 경제활성화 관련법 제·개정을 3년째 미루며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야당심판론’을 역설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대전은 과학벨트 정상화 추진, 충청광역철도망 건설, 회덕 IC건설, 구 충남도청 매입법 통과 등으로 제3의 도약 기회를 맞고 있다"고 제시한 뒤 “이런 기회를 살려 대전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청년 등의 일자리를 창출할 정치세력이 누구인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남충희 경제특위 위원장은 “대전경제는 10년째 시민들이 사업이 잘되게 해달라고 요구를 받고 있을 정도로 만성질환에 걸려있다" 며 “대표산업과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기술창업을 독려하는 등의 대수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용기 시당위원장, 남충희 특별위원장을 비롯한 박희조 사무처장, 곽영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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