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이 제2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우수 외국인 과학자와 귀국과학자 자녀를 위한 정주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계획된 국제중고등학교 설립을 촉구했다.
지난 회기 대전고등학교를 국제고등학교로 전환하려고 하였던 정책이 무산된 시점에서 이를 대체할 방안은 애초의 계획에 따라 국제중고등학교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설립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중고등학교는 대덕연구개발특구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서 연구하게 될 4만여 명의 전문연구인력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계획되어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되었던 사안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제대로 된 의견 수렴 없이 정책을 추진하게 되어 지금과 같이 국제중고등학교 설립 정책이 표류하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조원휘 의원은 애초에 대전광역시교육청의 국제중고등학교 설립정책이 변경된 이유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추진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국제중고등학교 설립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시작되었던 것인 만큼, 작년 기초과학연구원의 문제가 마무리되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중고등학교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설립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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