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도심 속 텃밭 분양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오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도시 공동체 텃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530개 분양물량 대비 1,550세대의 신청이 쇄도하여 도시농업에 대한 주민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었다.
텃밭은 도심 속에 방치된 장기 유휴지를 활용한 것으로 분양받은 주민은 원하는 작물을 직접 가꾸며 제철에 맞는 채소를 생산할 수 있다.
위치는 ▲갈마아파트 테니스장 뒤편 180개소 ▲도안중학교 뒤편 350개소 등 총 530개소이며, 1세대당 20㎡까지 분양받을 수 있다.
참여대상은 공고일(3.7.) 현재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세대로, 가구당 대표자 1인 1개소 신청할 수 있으며, 텃밭 대여료는 무료이다. 분양세대는 지역별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분양결과는 3월 29일(화) 구청 홈페이지 분양세대 공고문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기본영농교육(4월 7일, 서구청 대강당 예정)이 끝난 후 참여자가 직접 추첨하는 방식으로 분양위치가 정해질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도시공동체 텃밭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직접 생산한 농산물도 나눌 수 있는 농사체험의 좋은 기회이다."라며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통해 가족과 이웃간 함께사는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텃밭 사용개시일은 4월 9일부터 12월 2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일자리경제정책실(☎611-61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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