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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 ‘젊은 춤꾼들의 무대’ 공연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립무용단은 3월 17일 오후 7시30분 시립연정국악원 대강당에서 시립무용단원들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춤사위를 볼 수 있는 ‘젊은 춤꾼들의 무대’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젊은 춤꾼들의 무대는 단원들의 숨겨진 안무력을 깨워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시민들게 다양한 춤의 세계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어 올해 21회째로 많은 작품을 만들어 냈다.

이현수, 임자영 단원의 공동안무로 만들어진‘지나가다’는 사랑한 사람을 먼저 떠나보내고 홀로 남겨진 사람이 우연히 길을 걷다 그 사람과 닮은 사람을 보고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을 춤으로 엮어냈다.

배진모, 박재진, 김창은, 조민호 단원의 공동안무로 탄생한 ‘4 Some' 은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발전시켰음에도 여전히 사회악은 존재하고 이러한 모순적 사회현상을 뿌리치고 새로운 시대의 인본주의 정신을 찾고자 달로 간다는 내용으로 무대에 오른다.

구재홍 단원의 안무와 임희정, 유승호 단원의 ‘반딧불의 묘’는 전쟁의 피해속에 고아가 되어 버린 세아이, 밥을 구하러 간 형을 기다리다 추위와 굶주림에 지쳐 죽은 두 동생, 홀로 헤메이다 굶주림으로 죽음에이르는 내용으로, 어른들의 욕심이 부른 화가 죄 없는 아이들까지 죽음으로 몰아간다는 뉘우침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희영, 정명지, 유미선, 류은정, 허은아, 장영희, 김수진, 정인선 단원의 공동안무‘가(歌)’는 힘겨운 세상살이에 때로는 직진보다는 돌아서 가야 할때도 있고, 자신을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는 깨달음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연은 S석 10,000원 A석 5,000원으로 대전시립무용단, 아르스노바 홈페이지와 아르스노바(1588-8440)에서 전화로 예매가 가능하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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