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영화·드라마 촬영 및 장소 문의 쇄도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지역의 영상물 촬영 및 장소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는 “2016년 현재 대전지역에서 촬영되었던 영상물이 160편, 지역경제유발효과 34,000백만 원, 일자리창출(보조출연)이 9,000명 달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타 시도와 차별화하여 시행중인 영화·드라마 촬영 제작지원 사업을 펼쳐 지역의 영상물 촬영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영화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등 천만 관객 영화의 도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최근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메인 촬영지가 충남도청 관사촌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관광객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3월 현재 확정된 촬영예정 작품은 5편으로 촬영이 완료된 작품을 포함 10편에 이른다. 배우 김수현이 주연인 영화 ‘리얼(감독:이정섭)’이 대전에서 촬영되었다. 또한 정유정 작가 원작인 주연 류승용, 장동건 주연인 영화 “7년의밤"(감독:추창민) 대청댐 및 대청댐주변도로에서, 기주봉, 오정환, 고원희 주연인 영화 “메리크리스마스미스터모"(감독:임대형) 가양동폐도로 및 월계교 주변에서 촬영예정이다. 그리고 조여정, 김민준 출연인 드라마 “베이비시터"(연출:김용수)가 구청남도청 일대에서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 진흥원에 따르면 제작사들은 서울의 도심과 비슷한 대전 서구 둔산동 및 월평동일대 자동차 추격 장면 촬영과 80~90년대 연출이 가능한 동구 소제동 및 삼성동 주변, 근대시설이 있는 충남도청 및 충청남도 관사촌 주변을 선호하는 편이다. 특히 실제 경찰서를 배경으로 촬영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 대전을 촬영지로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박찬종 원장은 “대전은 지리적으로 국토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는 이점과 대전영화촬영스튜디오, 수중촬영과 액션훈련 및 촬영이 가능한 대전액션영상센터 등의 제작인프라 시설과 영화·드라마 촬영 제작지원사업, 로케이션 촬영지원 등 제작사 중심의 지원사업으로 인해 매년 영상물 촬영이 증가 추세에 있다"며 “향후HD드라마타운 완공되면 新 한류의 중심 자리를 공고히 하게 될 것이고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