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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취약계층 소원 들어주기 사업 추진

[대전=홍대인 기자] “엄마, 나도 친구랑 자전거 타고 싶어요. 자전거 사주세요"

아이가 원하지만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남몰래 눈물 훔치는 부모들도 있다.

이런 작지만 안타까운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유성구가 나섰다.

구는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태정, 오정수), 유성구행복네트워크(위원장 이연형)와 공동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워 갖고 싶고, 하고 싶지만 이루지 못한 것들을 들어주는 ‘소원을 말해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소망을 이룰 수 없는 취약계층으로, 본인이나 주변 이웃, 복지시설‧단체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편지형식으로 자유롭게 사연을 적어 오는 7월 말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 이메일(yemsi@hanmail.net) 또는 팩스(042-862-4638)로 보내면 된다.

접수된 사연은 오는 7월부터 2달간의 실사와 10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사를 거쳐 30가구를 선정하게 되며, 소망별로 5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복지정책과(☎ 042-611-2841) 또는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042-862-4637)로 문의하면 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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