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이장우·이은권 후보 지원유세 펼쳐
[대전=홍대인 기자]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은 10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동구 이장우 후보와 중구 이은권 후보 유세현장에 투입해 두 후보의 안정적 승세 기반을 더욱 확고하게 다졌다.
최 전 부총리는 이날 오후 5시 30분 가오동 패션아일랜드 네거리에서 가진 응원유세에서 “기재부 장관 때 이장우 후보가 동구 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할 때 보니, 악착같이 달려들어 죽는 줄 알았다"고 예산확보 때의 일화를 공개하고 “대전역 역세권 개발에는 조 단위의 돈이 들어가는데, 이장우 후보처럼 배짱과 물면 놓지 않는 근성, 하면 즉시 하는 뚝심과 추진력이 없는 사람은 못한다"며 동구와 대전발전을 위해 확실히 지지해 달라고 역설했다. 최 전 부총리는 또 “박근혜 대통령 초기 야당이 국정원 댓글사건 등을 이유로 대선불복과 장외투쟁으로 나올 때 이를 온 몸으로 막어 낸 인물이 충남 보령의 김태흠 의원과 이장우 의원인 ‘충청 브라더스’였다"고 공개하고 “이 후보는 욕을 먹더라도 불의에 맞서고 옳은 일에는 물불가리지 않은 소신의 정치인으로 대한민국이 필요한 인물"이라며 국회에 반드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최 전 부총리는 이어 중구 부사동 네거리에서 가진 중구 이은권 후보의 응원유세에 나서, “충남도청 이전부지 매입비 확보와 서대전역 KTX 증차 및 호남선 직선화를 위해 일할 사람은 이 후보 뿐"이라며 “이 후보를 당선시키면 이런 현안 문제를 새누리당이 보증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전 부총리는 이어 “충청권이 경제와 정치면에서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이른바 충청대망론이 떠오르고 있는 것을 안다"며 “이장우 후보와 함께 구청장을 지낸 이은권 후보가 콤비를 맞춰 국회에서 일하게 되면 충청대망론을 뒷받침하게 된다"고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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