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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평화나눔실천 바자회 개최

[청주타임뉴스=신미량]지난 10일 청주시 중앙동에 위치한 ‘청소년 광장’은 아침부터 들썩였다.

청주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이웃주민들과 함께하는 평화실천을 위한 바자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오전부터 부스를 설치하고 이날의 행사를 준비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원과 청주시민 5000여명이 참여해 대규모 마을잔치를 방불케 했다.

이번 행사는 벌써 5회째를 맞이했으며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중앙동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액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바자회에는 먹거리부스와 각종 잡화, 서적 등이 저렴한 값에 판매됐다.

바자회 부스 뿐만 아니라 뮤지컬과 노래, 성악 공연 등이 이어져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공연이 내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내빈들은 “수준높은 무대에 깜짝 놀랐다.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질서정연한 모습도 눈에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시종 지사는 축전을 보내와 행사의 의미와 성공을 기원했다.

한태희 신천지 청주교회 담임강사는 “봄날 이웃들과 함께 평화를 실천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

세상에 많은 이들이 아직도 전쟁과 갈등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우리들부터 평화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가진 것을 나누고 싶었다.

마을 잔치처럼 모두가 함께 나누는 기쁨으로 행복했다"고 말했다.

청주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사랑의 바자회 외에도 겨울에는 김장나눔행사, 거리 청소, 위안부 소녀상 청소 등 이웃을 위한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주시민 서민정(40‧북문로)씨는 “노랫소리에 끌려 광장에 오게 됐다. 공연도 재미있게 보고 무엇보다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해마다 열린다고 하니 다음번에도 꼭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미량 기자 신미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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