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 ‘대전 장인’ 될까?
[대전=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예쁜 딸의 선거 지원에 힘을 얻고 있다. 박영순 후보는 딸 상민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유세 사진과 함께 올린 응원의 편지를 공유했다.
박상민씨(24)는 편지에서 “다른 사람처럼 선거에서 쉽게 이기는 길을 갈 수는 없을까 철없는 생각도 했다. 사골은 오래 끓일수록 좋다. 아빠는 사골같은 사람이다."라며 아빠를 응원했다. 박씨는 “10년간 4번 낙선했지만 도전하는 아빠가 자랑스럽다. 대덕의 발전을 위한 아빠의 꾸준한 노력을 구민여러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외모로는 아빠를 대전의 장인으로는 만들 수 없을 것 같아 수수한 글솜씨로나마 아빠에게 힘을 주고 싶다"며 손글씨로 쓴 편지를 올렸다.
“슬프고 마음이 아프다. 아빠는 좋은 사람인데 그동안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게 너무나 안타까왔다"며 “제가 믿는 아빠의 큰 딸로서 감히 말씀드린다. 아빠에게 일 할 기회를 달라"고 울먹여 지켜보는 유권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박영순 후보는 대덕구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경부선 철도를 지하화‘를 핵심공약으로 내세우며 대덕구의 근본적인 발전을 주장하고 있다. 지하화로 생긴 지상부지에는 세계적 명품 공원과 주차장, 주차시설, 문화시설을 설치해 사람들이 찾아오는 대덕구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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