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채석일 기자]경북예천교육지원청은 2016년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위해 20일 오전 11시 경북도립대학교 2층 회의실에서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대)와 예천 관내 중, 고등학교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및 교육 기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자유학기제 운영과 관련한 진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개발과 체험학습에 필요한 대학시설 이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북도립대학교 김용대 총장, 예천교육지원청 허정두 교육장, 신성순 교육지원과장 등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우호협력을 위한 간담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른 진로 및 학과체험 지원, 지역 학교의 학생, 교사 및 학부모 대상 고등교육 학습 기회 제공, 진로탐색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양 기관의 교류, 올바른 진로 및 직업정보 확산을 위한 교육 기부 및 교류, 양 기관 협력사업의 인적 ․물적 자원 지원 업무,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양 기관 홍보에 관한 사항, 기타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아울러, 경북도립대학교는 경상북도 소방본부, 예천군, 청송군, 영양군 등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방공무원 임용후보자 장학생을 선발하여 공직에 진출시켰으며, 예천농업협동조합, 안동의료원, 축산기술연구소 등 40여개의 관․학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우수한 고등교육 기회 제공과 양질의 일자리로 취업되는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예천교육지원청 허정두 교육장은 신도청 시대를 앞두고 지역 교육을 대표하는 기관인 도립대학교과 상호 상생의 자리를 갖게 된 것을 더욱더 기쁘게 생각하며 협약 이후 실제적인 활발한 교류활동을 당부하였고, 경북도립대학교 김용대 총장은 도립대학교의 Vision인 ’새 천년 미래를 여는 새 경북의 중심대학‘에 걸맞게 앞으로도 지역를 대표하는 고등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다각도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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