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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 송석범·오관영 구의원의 5분 발언으로 정례회 돌입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유택호)는 3일 제220회 정례회를 오는 21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동구의회는 이날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송석범 의원의 ‘대전장애인재단 설립 건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오관영 의원의 ‘중앙동 주민센터, 대전역 복합2구역으로 신축 이전’을 5분 발언을 통해 주장했다.

송석범 의원의 ‘대전 장애인재단 설립 건의안’은 대전이 장애인 복지수준 평가에서 전국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장애인 당사자를 비롯한 민․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새로운 시책을 발굴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송 의원은 장애인이 살기 좋은 곳은 그 누구라도 살기 좋은 곳임이 틀림없다고 주장하면서, 장애인 정책이 타 복지정책처럼 거주 자치구의 재정여건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대전 어디에서 살아도 똑 같은 복지 정책이 유지되기 위해서는‘대전장애인재단’설립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관영 의원은 중앙동은 철도타운과 전통시장 등 근대유적이 산재해 있는 대전의 모태 도시임을 주장하면서 5분 발언을 통해 ‘중앙동 주민센터, 대전역 복합2구역으로 신축 이전’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오 의원은 중앙동 일원이 대전역세권재정비촉진지구의 핵심동으로 2020년까지 상업과 업무, 주거, 문화, 체육, 컨벤션 등 회의시설이 입주예정이고, 대전 역사 증축 사업과 대전역 복합 2구역에 대한 민자유치도 추진되고 있지만 행정 기능이 없다며, 그 대안으로 현재 낡고 비좁은 중앙동 주민센터를 대전역 복합 2구역으로 신축 이전을 제안했다.

한편 제220회 정례회는 개회 첫날인 3일에는 개회식과 더블어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박영순 의원, 부위원장에 송석범 의원을 선출했다.

그리고 7일부터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며, 8일부터 2일 동안은 2015년도 결산안을 10일부터 2일 동안은 2016년도 제1회추경안을 심의하고,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정례회 모든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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