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19대에 이어 제20대 국회의원 의원에 당선된 새누리당 대전 대덕구 정용기 국회의원에게 재선 국회의원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지역구 공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Q. 20대 국회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은?
지난 2014년 7월,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등원. 2년이 채 안 되는 짧은 임기였지만 열심히 일했다, 충청권광역철도 예타통과와 회덕IC 사업의 예타대상 선정 등 상당한 성과를 얻었다.
20대 총선,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들께서 저를 믿고 지켜주셔서 4년간 온전한 임기를 갖고 일할 기회를 주었다.
저 정용기를 믿어주신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
Q. 20대 국회에서 첫 번째로 할 일?
유시유종 (有始有終)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
의정활동이 19대에서 20대로 이어지면 연속선상에 있지만, 20대 국회가 열리며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는 측면에서 또 하나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임기가 시작되었지만 원구성 관련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 원구성이 마무리되고 상임위원회가 정해지면 부처 및 소관 기관 업무보고를 통해서 주요 현안을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다.
아울러 상임위를 통해 추진해야할 중요한 지역 공약 실천방안도 꼼꼼하게 챙겨볼 것이다.
입법과 관련해 구청장 시절부터 관심을 갖고 힘써 온 평생학습과 도시농업 등 국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킬 수 있는 부문의 법안들을 준비중으로, 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이 풍성한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일해 나가겠다.
Q. 국회의원 4년간 꼭 이루고 싶은 일은?
이번 총선에서 5대 핵심공약, 10대 주요공약, 20개 대덕발전공약 등을 약속드렸다.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 주민들께 약속드린 것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요즘 가장 많이 회자되는 단어 중 하나가 충청대망론. 충청대망론의 배경에는 정치적 소외감과 사회경제적 자신감이라고 하는 두 가지 요소가 존재한다.
과거 한국정치에서 상수화된 변수가 지역주의. 영남이던 호남이던 정권을 유지하는데 충청을 같이 데리고 갈 수밖에 없던 측면. 충청도 사람 입장에서는 언제까지 2인자, 들러리로 곁불만 쬐어야하는가 하는 정서였다.
사회경제적인 측면에서는 3년 전 충청의 인구가 호남을 앞서며 ‘영충호’시대 개막. 충남 서북부지역의 대대적으로 개발되고, 남쪽에는 대전, 세종, 청주로 이어지는 거대도시가 눈앞에 다가왔다.
충남 전체 GRDP가 호남보다 45조나 많고, 인구도 앞서고 두 가지 요소가 서로 작용하면서 우리 충청도에서도 주도적으로 국정의 역할을 맡아봐야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한다.
가깝게는 내년에 대통령선거가 있어. 한 사람의 충청민으로서 충청대망론을 실현하기 위해 밀알이 되겠다.
강창희 전 국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보수진영 선배들이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치른 선거였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했고,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었던 것 같다.
새로운 보수 리더십을 만들어야한다.
부패하지 않는 투명하고 깨끗한 보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내는 유능한 보수, 힘없고 약한 분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보수, 그리고 나와 내 가족의 삶을 바꿔내는 생활보수 등 보수의 4대 비전을 실천할 것이다.
충청에서부터 새롭고 건강한 리더십 만들어 새누리당도 변화시키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제시하겠다.
Q. 지역구의 발전을 위해 꼭 이루고 싶은 공약은?
갑천 도시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충청권광역철도 사업, 회덕IC 신설 등 5대 핵심공약들은 궁극적으로 대전~세종~청주를 잇는 메갈로폴리스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사업이다.
중부권 메갈로폴리스가 형성되면 그 효과를 대덕구가 가장 먼저 누리게 될 것이며 나아가 대전과 충청권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다.
5대 핵심공약을 반드시 지켜내고 메갈로폴리스 시대를 앞당기겠다.
Q. 지역구와 국민에게 남기 싶은 한마디?
4년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대덕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선거기간 중, “1년 반은 아쉬우니 4년 더 제대로 부려 먹어야한다"고 말씀주신 주민이 계셨다. 믿고 맡겨 주신만큼 제대로 일 해내겠다.
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도 바친다고 한다. 이제 4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진 만큼 제대로 일을 해내고 저를 알아주신 대덕 구민들께 은혜를 갚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희망의 새 시대를 열고 ‘국가의 미래’와 ‘대덕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