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충청권 정치사상 최초로 낙선 없는 5선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박병석 국회의원에게 20대 국회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지역구 공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Q. 20대 국회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은?
충청권 정치사상 최초로 낙선 없는 5선이라는 기록을 만들어 주신 의미를 잘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반듯하고 진솔한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저는 민심이라는 바다는 정치인이라는 배를 순항 시키도 하지만 분노한 바다는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점을 늘 가슴에 세기고 있습니다.
Q. 20대 국회에서 첫 번째로 할 일?
저는 선거 기간 중 봉급생활자들의 ‘13월의 보너스’를 지켜드리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근로자들의 연말정산시 신용카드와 현금카드에 대한 소득공제 제도가 올해까지만 유지되고 2017년부터 폐지될 예정인데, 폐지를 막고 계속 존치시키도록 할 것입니다.
저는 근로자들의 13월의 보너스를 지켜내기 위해 신용카드와 현금카드에 대한 소득공제 제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법을 20대 국회 저의 제1호 법안으로 제출할 계획입니다.
또 대학생과 청년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모든 입사지원서에 부모의 재산, 학력, 직위 등을 적지 못하도록 할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평가받지 못하고 부모의 경제적 지위나 사회적 지위가 취업의 판단 근거가 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합니다.
우리 청년들에게 공정한 경쟁의 기회를 주기 위한 ‘부모스펙 방지법’을 추진할 것입니다.
Q. 국회의원 4년간 꼭 이루고 싶은 일?
국가적으로 가장 큰 현안과제는 경제양극화를 해결하는 것과 저출산고령화를 주목하는 것입니다.
경제양극화 해결은 동반성장과 경제민주화를 중시해야 합니다.
저출산고령화에 대해서 저는 이미 국회에서 “대통령 임기 5년 내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20년, 30년을 바라볼 수 있는 범 국가적, 초당적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지난 2월 대정부질문에서도 국무총리에게 촉구했고, 범 국가차원의 저출산고령화 대책기구 수립을 추진하겠습니다.
Q. 지역구의 발전을 위해 꼭 이루고 싶은 공약은?
일자리를 만들어 대전 경제를 발전시키겠습니다.
구봉산 부근의 그린벨트 해제로 발전연수타운과 산림복지진흥원이 만들어지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평촌지구에 좋은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대전시와 협력해 추진하겠습니다.
구봉지구에 발전연수원과 산림복지진흥원이 완성되면 연간 25만명이 대전을 방문하게 됩니다.
연간 25만명, 월 2만명 이상이 대전에서 자고, 먹고, 택시타고 이러한 활동은 모두 대전 경제 발전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1천여억원이 투자되고, 일자리도 1천개가 만들어 집니다.
서구와 대전경제에 도움이 되는 기업유치 활동을 벌이겠습니다.
제가 추진해 진행되고 있는 충청광역철도망 사업이 완성되면 도마, 가수원, 흑성역 등 신설되는 역을 중심으로 역세권이 형성 될 것입니다.
Q. 지역구와 국민에게 남기 싶은 한마디?
진솔하고 반듯하게 일하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지역 주민들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이 “한결 같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정치를 그만둘 때 우리 서구 주민들과 저를 아는 분들이 “그래, 국회의원은 박병석 만큼 하면 되지"하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은 정치인, 깨끗하고 청렴한 정치인의 모습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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