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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제로 주민차치 실현!

[대전=홍대인 기자] 23일 오후 대전 유성구 신성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016 주민참여예산제 洞 주민회의’ 현장은 참여한 주민들의 열기로 무더운 한낮의 열기를 이기고도 남았다.

대전 유성구 신성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016 주민참여예산제 洞 주민회의’ 현장

이날 신성동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5가지로 제안을 5명의 제안자가 직접 현장에서 사업을 제안한 이유와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주민들 앞에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들은 제안자의 설명을 듣고 질문 또는 토론을 통해서 “우리 동네에 꼭 필요한 사업이 어떤 사업일까?" 고민하고 투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안 사업 발표

유성구는 더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사업의 필요성 또한 사업의 공정성을 위해 ‘인터넷 사전투표(20%)’와 현장에서는 ‘1인 2투표제(80%)’를 실시하고 있다.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구청 사업부의 법적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회의 최종 심의와 조정을 거친 후에 유성구의회의 의결을 통해 2017년도 예산에 반영된다.

제안 사업 발표

이날 투표에 참여한 주민은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제안하고 정하기 때문에 애착도 간다"며 “앞으로는 단순히 민원만 넣는 것이 아니라 발전을 위한 부분도 생각 해봐야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지역을 살기 좋은 동네로 바꾼다"며 “내가 마을의 주인으로써 함께 만든다는 생각을 갖고 참여한다면 풀뿌리 민주주의도 발전하고 도시의 문화와 삶도 개선 될 수 있다"고 당부하며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제안 사업 발표

한편 2011년부터 추진한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이를 주민들이 직접 선정하는 민주적 방법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제안 사업 발표
제안 사업 발표
사전 인터넷 투표 현황 결과
동 주민회의 현장투표 결과
최종 우선순위 결과
마무리 발언하는 허태정 유성구청장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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