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범 대덕구청장, “소통 넘은 공감 행정 위해 듣고 또 듣겠다”
[대전=홍대인 기자]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지난 1일 민선6기 출범 2주년 첫날을 맞아 구민과의 대화(토크콘서트)로 소통행보를 시작했다.
대덕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과학기술대학교(KAIST) 학생들의 힘찬 응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특별한 대덕의 이야기’란 주제로 4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로운 토론과 게시판을 활용한 생각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통합, 섬김, 소통 그리고 희망’이라는 4개의 주제별로 청년대표와 시장상인, 중소기업 및 어린이집 관계자 등 구민대표 6인과 구청장과의 열띤 토론은 행사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주민과의 직접적 소통을 위해 누구나 자유롭게 구청장에게 질의하는 시간을 비롯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라는 게시판을 활용한 자유롭고 유쾌한 대담형식으로 진행되어 주민들의 호평을 얻었다. 청년대표로 참가한 이상호 학생은 “평소 대학생 취업에 말로만 관심을 표하고 실천을 안 하는 단체장들이 많은데 박수범 구청장님의 청년들을 향한 애정에 감사드리고, 대덕구정에 더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평촌상서중소기업협회 이상한 사무국장은 “열악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지원단을 만들어 기업의 애로사항을 끝까지 해결해내는 대덕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중소기업협회도 살기 좋은 지역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로부터 다양한 요구를 청취한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오늘 있었던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를 모두 구정에 담아내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고 소통을 넘은 공감행정으로 모두가 꿈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대덕구를 만드는 데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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