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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생물테러 대응훈련 등 을지연습 본격 돌입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2일 오전 6시 전직원 비상발령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4일간 중구일원에서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2016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한다.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비상사태에 대비한 국가 위기관리 연습과 전쟁발발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한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이번 훈련에서는 다양한 연습이 실시된다.

전시창설기구 훈련 및 각종 전쟁상황을 고려한 사건에 대한 도상연습과 전시 주요현안 과제토의, 주민과 함께하는 비상급식 체험, 긴급혈액 확보훈련, 안보강연회 및 사격·방독면 착용 등 주민참관단 훈련이 실시된다.

특히 23일 오후 3시 뿌리공원 하상주차장에서는 질병관리본부 참관 아래 실제훈련인 ‘생물테러 대비 대응훈련’이 32사단 및 중부경찰서, 남부소방서, 중앙응급의료센터 등 12개 기관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훈련이 전개된다.

박용갑 청장은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대남전단유포 등 남북관계 뿐만 아니라 사드배치, 우경화 등 국내외 안보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대비 태세가 더욱더 견고히 확립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이 협력하는 짜임새 있고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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